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카메론 (문단 편집) ==== 제작자로서의 고난사 ==== 제작한 영화들 중 흥행 대박작이 가득한 [[스티븐 스필버그]]와 달리, 카메론이 제작만 맡고 감독하지 않은 작품들은 생텀과 알리타를 제외하면 손익분기점조차 넘기지 못했다. 카메론이 처음으로 제작에 참여한 영화는 전 아내인 [[캐서린 비글로]] 감독의 〈스트레인지 데이즈(Strange Days, 1995)〉였는데, 4,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에서 겨우 8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물론 아카데미 감독상,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경력을 가진 비글로 감독답게 작품은 괜찮은 평을 받았다.[* 사실 비글로 감독의 작품들은 평가는 좋지만 흥행은 그리 빛을 못 본 것들이 많다.] 〈타이타닉〉 흥행 이후 5년 뒤에 나온 카메론 제작 영화 〈[[솔라리스(영화)|솔라리스]]〉는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했는데 평은 좋은 편이었으나 흥행 면에서는 미국 첫 주 수익이 7위(675만 달러)라는 초라한 기록을 달성하여 미국 흥행 수익은 1,497만 달러로 그쳤다. 해외 수익을 합쳐도 3,000만 달러로 흥행에 실패(제작비는 4,700만 달러)했다. 한국에서도 첫 주 9위로 데뷔하여 전국 관객 수 2만 명에 그쳤다. 〈아바타〉의 흥행 2년 후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하고 알리스터 그라이슨이 감독한 〈생텀〉은 미국에서 첫 주 2위로 개봉했지만 흥행 성적은 944만 달러로 부진했다. 이 영화는 〈[[솔라리스(영화)|솔라리스]]〉와 다르게 영화 평이 좋지 않아서[* 미국은 IMDB 기준으로 솔라리스 6.2, 생텀 5.7이지만, 국내는 네이버 기준으로 〈솔라리스〉 6.95, 〈생텀〉 7.18이므로, 국내에서는 〈솔라리스〉보다 평이 좋다.] 미국 흥행은 2,320만 달러라는 초라한 기록이 나왔지만, 해외 흥행은 조금 잘 나와 전 세계 흥행 1억 800만 달러가 나왔기에 그럭저럭 수익은 올렸다. 참고로 이 영화 제작비는 3,000만 달러로 꽤 저렴하게 만든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첫날 관객 수가 45,466명을 동원하여 2위로 데뷔했고[* 1위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조선명탐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385583|#]]] 첫 주 관객 수는 총 28만 7,541명을 기록하여 3위로 등극했다.[* 1위는 〈조선명탐정〉(49만 명), 2위는 〈[[라푼젤(애니메이션)|라푼젤]]〉(32만 명)이다.] 하지만 그 다음 주에 8위로 급락했으며, 총 관객 수는 46만 명을 기록했다. 단, 〈솔라리스〉와 〈생텀〉의 경우 제임스 카메론은 '제작'을 한 것이고,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책임은 각 감독들에게 있는 것이다. 사실 제작자가 영화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지나치게 간섭하는 경우들이 헐리웃에서는 드문 일은 아니고 그래서 제작자들에게도 흥행 실패의 책임이 있는 경우가 많긴 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분명히 존재하며, 카메론 또한 본인이 감독이고 피라냐 2를 찍으면서 제작자들의 그런 식의 행태에 호되게 당한 만큼 제작자의 입김하에 감독은 찍기만 하는 제작 행태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이 아니었을 것이다. 아마도 아이디어와 자본을 연결해주고 틈나는 대로 확인만 하는 한국 영화 스타일의 제작방식으로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2019년에는 [[알리타: 배틀 엔젤]]이 개봉했다. 카메론은 그동안 누구에게도 총몽 감독직을 주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고 아바타 촬영장에서까지 [[갈리(총몽)|갈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을 정도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5편까지 제작 결정된 아바타 속편과 겹치기에 감독직을 [[로버트 로드리게즈]]에게 넘기고 자신은 제작자로 참여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개봉한 알리타는 극장 개봉 흥행으로 본전치기 수준에 그쳤다.[* 다만, 어느 정도 애착이 있는지, 상술한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인터뷰에서 알리타의 속편을 제작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해 말에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했다. 2편의 직계 후속작임을 내세우고 [[데드풀(영화)|데드풀 실사영화]]로 능력을 인정받은 팀 밀러에게 메가폰을 넘겨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 나온 결과물은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흥행에도 완전 실패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제작비조차 건지지 못한 최악의 박스오피스 성적을 터미네이터의 원작자인 그가 제작하여 이뤄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